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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·전남 기술혁신형 중기 인증서 수여식 | 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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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등록일 | 2016-12-13 | 조회수 | 87669 | |
㈜피데스·㈜대한식품 등 22개 기업 광주·전남지방중소기업청(청장 김영환)은 12일 지난 9~11월 신규로 선정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(INNO-BIZ, 이하 이노비즈) 22곳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. 이번 행사는 이노비즈의 규제애로 청취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. 이노비즈는 체계적인 연구개발(R&D)을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뜻한다. ‘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’에 따라 자가진단 및 현장평가를 통해 기술혁신시스템 평가점수가 700점 이상(1000점 만점)이고, 기술평가등급이 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. 이번에 신규 선정된 기업은 ㈜피데스, ㈜대한식품 등 22개사다. 현재 전국의 이노비즈는 1만7638개 기업이며 광주는 384개사, 전남지역은 410개사가 인증을 받았다. ㈜피데스는 광주 서구에 소재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술사업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. 전남 나주 ㈜대한식품은 누룽지, 옥수수차 등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기술혁신 경영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. 이노비즈의 유효기간은 3년이고 재평가를 통해 연장 가능하다. 이노비즈 인증을 받으면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신인도 가점 및 자금, 기술, 판로 등 정부의 지원시책에 있어 각종 우대를 받게 된다. 김영환 광주·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“중소기업 생존과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기술경쟁력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말했다. 출처 : 광남일보 > 김주연 기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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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 : 기술연구소 이영호